솔직히 박물관은 재미없을줄로만 알았는데
( 어렸을땐 재미없었습니다 -_ )
그러나 의외로 재밌더군요
상당히 넓습니다 3층으로 되어있고 각층마다 둘로 나눠져 있는데
1층 도는데 거의 2시간 -_ ;
2층은 대충봤고 3층은 올라가보지도 않았지만
1층이 볼거리가 젤 많은거 같더군요
다 보고 용산가족공원을 둘러보러 했건만
4시에 만나고 1층 도니 저녁때 -_ ;
택시타고 이태원으로 이동하여 구경하다가
인도 음식집인 차크라(이름이 맞나 -_ ;; )에서 저녁을 먹었다.
먹느라 사진은 못찍었지만
주말 저녁은 뷔페식으로 운영하나 본데 (1인당 14000원 부가세별도)
음식 종류가 상당히 적습니다 -_ ;
맛은 보통 ㅎㅎ
그나저나 이태원은 교통이 불편하고 번잡하여
왠지 그닥 다시 가고 싶지 않은 곳이로군효 -_ ;